나폴리의 '철 기둥' 김민재가 세리에A 돌격대장 아탈란타와의 맞대결에서 2-1로 승리했다. 기대를 모았던 김민재는 세리에A 내에서도 손꼽히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아탈란타 공격진을 묶어내며 나폴리의 연승 행진을 도왔다.나폴리는 6일 오전(한국시각) '게비스 스타디움'에서 열린 '2022/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' 아탈란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2-1로 승리했다.승점 3점을 확보한 나폴리는 아탈란타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다. 어느덧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 그리고 9연승으로 독주 체제 발동을 걸었다. 그리고 그 중심에